압도적인 실적뿐 아니라 그의 인품도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켜 왔다. 페어플레이 정신이 넘치고 성실함과 겸허함이 있는 그런 모습은 우리 탁구팬들에게 계속 롤모델이다.
이 탁구계의 보배인 그를, 우리 버터플라이는 용구의 전문가로서 지지해 왔다. 우리는 그의 기술을 더 끌어낼 수 있는 용구를 제공하고, 그는 높은 퍼포먼스로 그에 부응한다. 이 프로페셔널한 교류를 쌓아오기를 30년. 훌륭한 신뢰 관계를 쌓아온 것을,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것을 버터플라이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해피애니버서리, 티모!
티모볼과 버터플라이의 30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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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버터플라이는 장래가 촉망되던 당시 11세의 볼 소년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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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카리아 ST/스라이버 FX/스라이버 FX를 사용
당시에는 아직 샘플이었던 비스카리아 ST를 제공. 볼의 손에 딱 맞도록 당시 코치가 조금 가는 그립으로 커스터마이징했다. 러버는 양면 스라이버 FX를 사용. 두께는 (1.9mm)부터 시작해 점차 두꺼워지고 단단해질 계획이었다. -
1995
14세. 유럽청소년선수권대회 커데트 챔피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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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16세. 유럽청소년선수권대회 주니어 챔피언에.
이 해에 세계선수권대회에 첫 출전. -
1998
17세. 독일선수권대회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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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티모볼・스피릿』발매. 티모볼의 이름을 딴 첫 번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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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볼・스피릿 ST/스라이버/스라이버 FX를 사용
“타구의 위력과 컨트롤 성능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라켓” -
2002
티모볼・스피릿 ST/스라이버/스라이버 EL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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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유럽선수권대회 남자단식에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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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월드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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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2003년 1월 세계 랭킹에서 1위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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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올림픽에 첫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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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티모볼・스피릿 ST/스라이버/스라이버를 사용
“자신의 성장에 맞추어, 서서히 러버를 두껍게, 그리고 단단하게 만들어 갔다” -
세계탁구 2005 상하이 남자복식 2위. 이 대회 남자단식 4회전에서 중국의 류국정과 대전. 최종 게임 12대 11로 볼이 매치포인트를 잡은 상황에서 상대 타구가 에지를 살짝 스쳤다. 이때 볼은 전혀 망설임 없이 상대의 득점임을 심판원에게 신고. 이 플레이가 계기가 되어 다음해에 국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볼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상징하는 사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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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월드컵에서 중국 선수를 3연파하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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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유럽선수권대회 남자단식에서 두 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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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티모볼 시리즈 발매. 볼은 티모볼・스피릿의 후계가 될 『티모볼 ALC』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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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볼 ALC ST/테너지 05/테너지 05를 사용
“룰 개정으로 위반되는 보조제는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유럽선수권대회 남자단식에서 3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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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유럽선수권대회 남자단식에서 4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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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럽선수권대회 남자단식에서 5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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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 2011 로테르담에서 남자단식 3위. 자신의 첫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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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유럽선수권대회 남자단식에서 6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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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티모볼 ALC ST/테너지 05 하드/테너지 05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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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선수권대회 남자단식에서 7번째 우승.
세계 랭킹 1위로 복귀하다. 2003년 1월부터 5월, 2011년 1월부터 3월 이후. -
2019
티모볼 ALC ST/테너지 05 하드/디그닉스 05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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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볼 ALC ST/디그닉스 09C/디그닉스 09C를 사용
자신이 개발에 깊이 관여한 디그닉스09C를 선택. “버터플라이에 의한, 완전히 새로운 방향성의 러버. 계속 이런 러버로 플레이 하고 싶었다.” -
2021
프리모라츠 카본 ST/디그닉스 09C/디그닉스 09C를 사용
20년 가까이 바꾸지 않았던 알릴레이트 카본 라켓에서 변경. 타구의 위력을 보완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
40세. 유럽선수권대회 남자단식에서 8번째 우승.
세계탁구 2021 휴스턴 남자단식 3위에 빛난다. -
2022
티모볼 ALC ST/디그닉스 09C/디그닉스 09C를 사용
다시 티모볼 ALC를 선택. 새로운 커리어를 찾아 단련을 거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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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와 우리들은 함께 계속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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