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디그닉스』는 고성능인가 ②
신개발 시트
표면의 강도와 공끌림이 향상
보다 회전을 걸기 쉽게 하기 위해, 그리고 새로운 스펀지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시트도 진화를 이루고 있다.
- 지금까지의 개발로 쌓아온 내구성 향상의 배합 기술을 응용. 마모 내구성(시트의 강도)을 두배 이상(※)으로 향상.
- 탄력을 유지한 채 유연성을 높이는 자체 배합으로 공끌림이 좋아졌다.
※버터플라이의 독자적인 러버 강도 시험 결과에서 판단
마이크로 세계가 실증하는높은 마모 내구성
러버는 타구할 때마다 표면이 마모되어 간다. 아래의 이미지는 타구를 같은 부분에 일정회수 댄 후의 사진 (※)이지만, 기존의 러버는 표면의 마모가 심한데 비해, 『디그닉스』의 표면은 그다지 거칠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디그닉스』의 시트 표면의 마모 내구성의 향상을 나타내고 있다.
※육안으로 보이는 모습과, 관찰 배율 1000배의 현미경 사진
같은 영역에 같은 횟수, 볼을 계속 맞혔을 때의 표면 상태
※이 실험에서는 『디그닉스 05』를 사용
※세계의 톱 플레이어인 미즈타니 선수 코멘트. 일반적인 러버 부착 주기의 기준은 약 1~4개월에 한 번. 사용기간과 연습량에 따라 다르다. 자세한 것은 이쪽
새 시트와 스프링 스펀지 X의
조합이 『디그닉스 』의 핵심
이 공끌림이 좋은 시트를 「스프링 스펀지 X」와 조합함으로써, 포물선을 그리기가 훨씬 쉬워, 안정되고 위력적인 타구가 가능해진다. 특히, 카운터나 치키타 등, 볼을 살짝 잡는 기술에 있어서 그 특징이 발휘되어 스윙을 보다 전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공끌림이 향상된 시트가 볼을 받아 들여 변형되기 쉬워진 「스프링 스펀지 X」가 크게 변형
탄성이 향상된 「스프링 스펀지 X」로 인하여, 시트가 땅겨서 돌아오는 것을 보다 큰 에너지로 도와준다
따라서 포물선을 그리기 쉽고 위력 있는 타구가 된다
디그닉스는 시트의 내구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연습할 경우, 예전에는 대략 3일마다 러버를 교환했지만, 디그닉스80을 사용하고 있는 지금은 1주일 (※) 정도 됩니다.
미즈타니 준